야후 파이낸스로 미국주식 시작하기 (ft. 애플) - yahoo finance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는 '주식 stocks' 라는 기본앱이 있습니다. 이서비스는 야후 파이낸스 데이터로 가능한데, 야후 파이낸스 앱을 깔면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야후 파이낸스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yahoo finance 검색해서 내려받으시면 됩니다.

회원 가입을 하시면 내가 좋아하는 주식만 구별해서 볼 수 있습니다.

유료고객들에게는 좀 더 기능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더 사용해볼정도로 궁금하지는 않습니다.

 

야후 파이낸스앱은 기본적으로 내가 즐겨찾기해놓은 기업을 실시간으로 등락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장외매매가 아래에 표시되어 다음날 개장 상태를 미리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기업을 클릭해서 들어가보겠습니다. 샘플은 애플입니다. 왼쪽 0.64는 당일 오른 액수입니다. 0.64 달러가 올랐네요.

(+0.36%)는 전일 대비 오픈 퍼센트입니다. 오른쪽은 장외매매입니다. 176.28은 장마감 가격입니다.

기업정보를 자세히 보겠습니다.

1M는 한달간 주식 변화입니다. 1달간 9.21퍼센트 올랐습니다. 한달전에 구매했다면 161.4불에 구매했으니 주당 약 15불의 수익이 났겠네요.

 

 

 

애플의 경우 5년전과 비교하면 약 505프로 5배가 올랐습니다. 29불이던것이 현재 176불이 되어있습니다. 

디테일에 들어가면 좀더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년에 비해 21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훨씬 상승한 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어닝으로 봤을 때 분기별로 계속 떨어지고 있는 점이 불안요소입니다. 점선으로 된 동그라미는 예측인데 4분기에는 굉장히 높게 설정되서 기대해볼만 합니다.

 

 

 

아래쪽은 애널리스트들의 투자 분석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매우 참고하는 사항입니다. 개인이 분석할 수 있는 양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투자 결정에 큰 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의 경우 스트롱 바이(꼭 사야돼)는 29% 바이(살만해)는 55%로 매우 투자가치가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업들은 보면 언터퍼폼(별로야) 셀(매도해)가 높은 경우들도 허다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라이스 타겟의 경우는 적정한 가격대가 얼마인지입니다. 평균 174불인데 현재주자는 176불이니 이미 주식이 오버되었다는 말입니다. 더 오를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고민해봐야할 수치입니다.

 

AAPL의 경우 분기별로봤을때 레네뷰는 거의 20%나 떨어진 상황입니다. 2분기보다는 3분기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심각한 부분은 어닝이 급속도로 줄었습니다. 4분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더 조사해봐야할 부분입니다.

 

 

주식을 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상장된 기업은 상대적으로 투명하기 때문이고,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인 이익과 돈을 벌고자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기 때문에 돈을 벌기위해 하루종일 머리를 쓰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주가조작에 엄청난 페널티를 주기 때문입니다.

 

모두 건강한 주식투자로 돈이 돈을 벌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