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서 설치할 수있는 기존 프리미어프로가 인텔기반으로 만들어져서 M1의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없다는 말이 있어서 프리미어프로 베타를 설치해보았습니다.
빠른 렌더링 속도와 실시간 프리뷰의 끊김없음
렌더링 걸어보면 퍼센트가 쭉쭉올라가는게 체감될 정도로 빠릅니다. 빨리 베타버전이 정식서비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실시간 프리뷰도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작업에 장벽이 없어지면 훨씬더 크리에이티브적인 요소에 집중할 수 있고 더 많은 효과를 시도하고 싶어지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안정성 문제
기본기능 외에 플러그인 작업시 수시로 팅김현상, 플러그인 외에도 작업종료 경험으로 인해 작업을 하면서 언제 팅길지 걱정하면서 작업을 해야합니다. 물론 윈도우에서는 늘 있던 일이지만 맥에서 이런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실제 작업에는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베타가 아닌 오리지날을 쓰게 됩니다.
프리미어 프로 말고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애프터이펙트 등 어도비 대부분의 앱에 베타버전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출시한지 1년이 다되었음에도 아직 최적화가 안됬다는 점이 어도비에 아쉬운 점입니다. 더욱이 m1pro m1max 등이 나오는 마당에 말입니다. 맥에서 어도비 제품들로 날개를 달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이상으로 맥에서 프리미어프로 베타 사용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