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앰버튼 장단점 요약 휴대용 블루투스스피커 추천 marshall

 

마샬 앰버튼 스피커를 소개합니다.

마샬에도 보스사운드링크만한 사이즈의 휴대용 블루투스스피커가 나왔습니다. 이미 스탠모어2나 액턴2등 가정용 스피커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상대적으로 스톡웰이 휴대용치고는 큰편이라 작은 사이즈를 기대했는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무게는 약 700그램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녀도 좋을 만한 크기로 캠핑하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3시간이면 충전이 끝납니다. 

10와트의 클래스D앰프가 빵빵한 출력을 도와줍니다

최대 음압은 87데시벨입니다. 그이상으로 틀경우에 소리가 나기는 하지만 찟어지는 소리를 듣게 되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스피커가 실제로 찟어질지도 모르니 적당한 볼륨으로 사용해야합니다. 그만큼 먼거리에서 듣기는 어려워지는것이고 실제로 방이나 캠핑하면 텐트 주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파수 대역은 60-20000입니다. 일반적인 스피커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이어폰이 20-20000정도인 것에 비하면 저음쪽 민감도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휴대용 스피커의 한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4가지 색상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컬러가 계속 추가되어 현재 4가지입니다. 기존 마샬 스타일로 보면 여기에 블루나 버건디 컬러등이 추가되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합니다. 깨끗한 음질과 최소의 배터리 소모를 자랑합니다.

사이즈는 68미리 160미리 76미리입니다.

 

방수등급은 IPX7 등급입니다. 7등급이면 먼지나 바다에 넣어도 상관없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모래는 잘 세척이 안되서 완벽하게 제거가 안되고 바닷물은 소금기가 남아있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 수영장이나 빗물정도 농구장정도에서 사용하는 것 정도로만 생각하셔야할 것같습니다.

 

배터리를 다써도 20분만 충전하면 5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고속충전이가능한 USB-C타입입니다. 

사운드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빵빵한 사운드가 귀를 즐겁게합니다.

앞뒤로 스피커가 있어서 360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테이블에 올려놓아도 상대편이 음악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손에 들고다니기 쉬운 그립감에 콤팩트한 스피커입니다.

완충했을 때 2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20시간이면 하루종일 음악을 틀어도 충분한 시간입니다.

이상으로 마샬 앰버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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