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인베스팅닷컴을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저는 모바일이나 맥북에서 사이드로 보기에는 야후 파이낸스가 괜찮아서 야후파이낸스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앱을 정말 잘 만들어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서 보기가 정말 편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에 스톡스, 주식이라는 기본앱의 베이스가 야후 파이낸스이기 때문에 아이폰 주식앱의 확장판? 이라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야후 파이낸스소개
1997년 1월 19일, 25년전에 첨 만들어졌습니다. 야후는 말그대로 IT버블시절 구글에 맞서는 세계적인 포털이었죠. 야후 파이낸스와 비슷한게 블룸버그입니다. 야후는 온라인 뉴스를 중심으로 발달했고 블룸버그는 블룸버그 마켓 앤 파이낸스로 방송 중심으로 발달한 차이가 있습니다. 유료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하지 않으면 언어 압박 때문에 사용하기가 좀 꺼려지더군요.
내가 보유중인 종목
현재 보유중인 종목들을 보겠습니다. 1월 28일 기준입니다. 13종목이 불이나고 있고 6종목이 그린라이트 입니다.
일본 기업으로는 소니와 토요타, 빅5중인 애플, 구글, 마소, 메타, 아마존, 백신기업인 화이자, 모더나, 게임회사인 로블록스, 액티비전
업무 서비스기업중에는 쇼피파이, 어도비, 오토데스크, 줌, 항공주 델타항공, 자동차쪽은 세브론, 의류는 룰루레몬, 오프라인 매장은 코스트코 등이 있습니다. 총 19개이고 폴더는 제이크 폴더입니다. 폴더가 하나더 있는데 제가 주목하는 80개 종목을 모아놓고 있습니다. 요렇게 두개로 구분해놓고 매수를 하게되면 위로 추가하고 매도를 하게되면 지우는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말 편리합니다.
반을 줄이다
이중에서 현재는 주식을 집중하기로 해서 줌, 어도비, 페북, 아마존, 쉐보레, 오토데스크, 델타, 로블럭스, 쇼피파이, 액티비전블리자드 는 정리했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화이자, 코스트코 홀세일, 룰루레몬 애슬레티카, 모더나, 소니, 도요타, 알파벳C 이렇게 9개로 줄여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내가 찾는 주식 찾기
미국주식은 찾기가 아주 편합니다. 애플하면 발음대로 AAPL치면 그게 종목 이름입니다. 부럽습니다. 국내주식은 삼성이 삼성전자가 아니거든요.
삼성전자는 005930.KS 입니다… 네이버는 035420.KS 입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의 시작이 유럽과 미국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우리나라 숫자는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보시면 종목이름이 정말 직관적입니다. 토요타는 TM(toyota motors) 알파벳은 GOOG (Google)마이크로소프트는 MSFT(Microsoft), 모더나는 MRNA(moderna) 룰루레몬은 LULU(lululemon), 줌은 ZM(zoom), 어도비는 ADBE(Adobe)… 너무 쉽죠. 심지어 T는 AT&T 통신사구요. K는 켈로그입니다.
미국 주식만 알파벳은 아닙니다. 유럽주식도 살펴보면 아이다스가 지멘스가 sie.de 복스바겐이 vow.de 비엠더블유 bmw.de 헨켈 hen.de 딜리버리히어로 DHER.DE 삽 sap.de 입니다.
삼성전자 SAME.KR, 네이버가 NAV.KR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애플 AAPL
애플의 경우 애널리스트들은 180달러를 적정선으로 보고있습니다. 현재 159불이니깐 21불의 갭이 발생합니다. 오늘 어닝서프라이즈 실적발표도 있었으니 참고 인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강하게 구매추천의 비율이 Jan 1월들어 줄어들고있습니다. 추첨 점수는 1.8점입니다. 점수가 낮을수록 좋은 상황이라는 평가입니다.
주식 보유한 회사들과 보유량 비율 등이 정리되어있습니다.
쿡 팀이 300만주 정도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6000억 정도 되는건가요. 작년에 꽤 많은 주식을 팔았다는 뉴스를 본 것 같습니다. 다른 인사이드 로스터들에 대한 정보입니다. 애플사이트에서 이사진으로 소개된 사람들이 꽤 보입니다.
Maestri Luca는 CFO라고 하네요. 최고 재무책임자입니다. 2013년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Arthur Levinson은 애플 이사회 의장입니다. 1950년생으로 팀쿡과 함께 애플의 2인체제를 이끈다고 합니다. 스티브잡스의 친구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앱스토어의 중요성을 일찍깨닫아 오픈마켓으로 작동하는 앱스토어 생태계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팀쿡보다 많은 주식을 보유중입니다.
애플의 풀타임 직원 15만4천명입니다. 본사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구요. 1977년 그들은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제가 야후 파이낸스 보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있있던 애플 1분기 실적 발표에 대해서 읽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애플 실적발표 링크 pdf
https://www.apple.com/newsroom/pdfs/FY22_Q1_Consolidated_Financial_Statements.pdf
어제 있던 애플 1분기 실적 발표
어제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매출은 11% 증가했고 주당이익은 2.1달러라고 합니다.
주당 0.22달러 배당금을 준다고 하네요. 2월 10일 지급된다고 합니다. 2월 7일까지 보유해야합니다.
표를 보면 아이폰과 맥, 워치와 악세사리, 서비스 매출은 늘었고 아이패드 매출은 줄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전세계 매출이 늘었지만 일본에서 매출은 줄었습니다.
https://www.apple.com/newsroom/pdfs/FY22_Q1_Consolidated_Financial_Statements.pdf
야후 파이낸스를 제대로 즐기시려면 아이폰, 맥, 아이패드가 있으면 편리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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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파이낸스로 미국주식 시작하기 (ft. 애플) - yahoo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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