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는 많죠. 물론 우리나라도 서울도 마찬가지이고, 경주, 전주 같은 도시들도 있죠. 유럽에도 파리나 로마등도 있죠. 그러나 도시가 산업화되고 현대화가 조화를 이루며 역사적 도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도시는 생각보다 많지않죠. 런던의 경우에는 고층이 즐비하지만 한편으로 1600년대 건물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주거하며 생활하는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물론 최초의 런던은 한양처럼 굉장히 작았습니다. 시티 오브 런던은 중세부터 지금까지 2.9km2에 불과했다고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bM1HwJc2RU&t=689s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요. 이것이 점점 커져 지금의 그레이터 런던, 대런던으로 광역도시권을 이루게 됩니다. 세계적인 도시의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