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천오백 년 역사를 자랑하는 매혹적인 도시, 파리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프랑스의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파리는 런던과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 도시입니다. 2020년 세계 도시 랭킹에서는 런던, 뉴욕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500대 기업 본사 수로는 뉴욕이나 런던을 제치고 서구에서 가장 많습니다. 현재 인구는 약 225만 명으로 1950년대 290만 명보다는 줄었지만, 수도권을 포함하면 1,200만 명이 넘는 거대 도시입니다. 파리라는 이름의 어원은 켈트족을 바라보는 로마의 시점에서 온 '촌놈 난폭자'였다고 합니다. 이제 파리 1500년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파리지앵이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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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파리
생제르맹데프레 수도원은 (Abbaye de Saint-Germain-des-Prés): 파리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교회로 여겨지며 543년에 지어졌습니다. 중세 파리를 상징하는 건축물입니다.
생 로랑 교회는 (Église Saint-Laurent de Paris): 583년에도 있었습니다. 당시 큰 홍수로 인해 도시와 교회 사이를 배로만 갈 수 있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대성당의 시대에 교회가 부흥하고 도시에 시민들이 몰려들면서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었습니다. 파리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작은 교회로는 수용할 수 없게 되자 대성당을 짓게 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실제 장소로 시테섬 가운데 위치합니다. 1225년에 지어졌으며 노트르담의 건설은 1163년 3월 루이 7세 왕과 교황 알렉산더 3세 앞에서 초석을 놓으며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은 기독교가 프랑스에 도착하기 전에는 주피터를 모시는 갈로-로마 사원이 있던 자리였다고 합니다. 2019년 화재로 떨어진 금고 돌을 분석한 결과, 파리 북서쪽 벡신 카운티에서 채석되어 센 강을 통해 운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1190년부터 정면의 기초가 놓였고, 1225년에서 1250년 사이에 본당 상부 갤러리와 서쪽 정면에 두 개의 탑이 건설되었습니다. 13세기의 중요한 혁신은 플라잉 버트리스의 도입이었습니다. 플라잉 버트리스는 지붕 무게를 구조 외부의 지지대에 전달하여 벽을 더 높고 얇게, 창문을 더 크게 만들 수 있게 했습니다.
중세 파리의 인구와 경제
당시 파리의 인구는 약 20만 명 정도로 추정되며, 이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인구였습니다. 런던은 5만 명, 베니스는 10만 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파리에 금세공사만 2천 명에 달할 정도로 경제가 발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뱅센 성은 (Château de Vincennes): 파리 동부 교외 뱅센에 위치한 요새로 14세기부터 17세기까지 건설되었습니다.
르네상스와 그 이후
센스 대주교 관저는 (Hôtel des archevêques de Sens): 르네상스 시대 건축물입니다.
파리 시청은 (Hôtel de ville de Paris): 1357년에 지어졌습니다. 당시 파리 주민은 28만 명에 달했습니다.
보주 광장은 (Place des Vosges): 1559년 6월, 헨리 2세가 현재 보주 광장 근처 파리에서 딸 엘리자베스와 스페인의 필립 2세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퐁네프는 (Pont Neuf): 헨리 3세가 작업하여 1607년에 완성된 다리로, 처음으로 강 풍경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팔레-로얄은 (Palais-Royal): 옛 프랑스 왕궁입니다. 건축가 자크 르메르시에가 리슐리외 추기경을 위해 1633년부터 1639년까지 지었습니다.
뤽상부르크 궁전은 (Luxembourg Palace): 1645년에 루이 13세의 어머니 마리 드 메디치의 왕실 거주지였습니다. 바로 서쪽에 현재 상원 의장 거주지인 프티 뤽상부르크가 있으며, 약간 더 서쪽에는 1818년 최초의 현대 미술 박물관인 뤽상부르크 박물관이 있습니다.
발드그라스 교회는 (Val-de-Grâce): 1645년 오스트리아의 앤이 오랜 기다림 끝에 왕세자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지었습니다.
성벽 파괴와 개선문
루이 14세는 왕국의 안전을 위해 보반의 요새를 지었고, 1670년 새로운 산책로 개발을 위해 성벽을 파괴했습니다. 오래된 요새화된 문은 왕의 영광을 기념하는 생드니 문과 생마르탱 문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이때 파리에는 40만 명이 거주했습니다.
피카소 미술관 (Musée Picasso): 1660년대에 지어진 마레 지구의 바로크 양식 저택 중 하나인 호텔 살레에 위치합니다.
베르사유 궁전 (Château de Versailles): 1661년에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루이 13세가 별장을 만들었던 곳으로, 루이 14세가 사냥터로 사용하다가 성년이 되어 땅을 더 사들여 1664년 궁전을 지었고, 1687년 베르사유를 거주지로 선택, 1682년에는 정부 청사를 그곳으로 옮겼습니다. 루이 15세와 루이 16세 시대를 거치며 프랑스 군주제의 상징이자 고전 건축의 걸작이 되었고 유럽 건축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프랑스 혁명 이후 군주제가 몰락했으며, 1833년부터 박물관이 되어 현재에 이릅니다. 1차 세계대전 종전 협정인 베르사유 조약의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방문객 중에는 브라질 국적자가 의외로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파리 증권 거래소는: 원래 18세기에 밀 무역과 거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새로운 밀 홀을 건설하려던 계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885년 상공회의소에 할당되어 무역 거래소로 변모했습니다. 파리 1구에 위치한 돔형 건물입니다.
앵발리드는 (Hôtel des Invalides): 1687년 (1705년 지도에 있음) 지어졌습니다. 생루이 데 앵발리드 대성당, 여러 박물관, 나폴레옹 1세 무덤을 포함한 군사 묘지입니다. 육군 박물관은 1905년 포병 박물관과 육군 역사 박물관의 합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부르봉 궁전은 (Palais Bourbon): 1722년에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루이 14세의 합법적인 딸 루이즈 프랑수아즈 드 부르봉을 위한 거주지로 지어졌으며, 1879년부터 프랑스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롱 저택은 (Hôtel de Biron): 1737년에 건축되었습니다. 17세기부터 파리에는 귀족이나 부유층의 저택이 밀집되던 시기였습니다. 1919년부터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을 위한 로댕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혁명과 근대 파리
판테온은 (Panthéon): 1790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원래 루이 15세 결정에 따라 성 제네비에브에게 헌정된 교회로 지어졌으나, 프랑스 혁명 초기(1789-1799)에 현대사의 위대한 인물을 기리는 장례 기념물로 변형되었습니다. "위대한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조국"이라는 모토가 새겨져 있으며, 볼테르, 루소, 빅토르 위고, 마리 퀴리 등 많은 유명 인물들이 묻혀 있습니다.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로마의 판테온 정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Musée du Louvre): 1793년에 개관했습니다. 원래 중세부터 프랑스 군주들의 파리 거주지였던 궁전으로, 1190년 요새로 지어졌다가 14세기 카를 5세 하에 왕실 거주지가 되었고, 왕이 베르사유로 떠난 후 왕실 소장품 일부가 보관되었습니다. 1980년대 확장 사업으로 유리 피라미드 지하 입구가 생겼고 중세 성의 유적이 공개되었습니다. 외국인 방문객이 75%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이며, 프랑스 관광객 중에서는 영국인이 가장 많습니다. 2013년 가치는 75억 유로로 추정되었습니다.
파리 식물원 동물원은 (Ménagerie du Jardin des plantes): 1794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프랑스 혁명으로 버려진 베르사유 궁전 왕실 동물원 동물이 대부분이었으며, 빈의 쇤브룬 동물원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동물원입니다. 원래 1626년 왕립 허브 가든이었습니다. 국립 자연사 박물관의 가장 오래된 부분이며, 이국적인 동물을 보거나 그리기 위해 사람들이 몰렸고, 해부학, 형태학, 동물 행동 관찰 등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1798년 나폴레옹 군대가 가져온 동물들도 사육합니다.
나폴레옹의 황제 즉위
1804년 나폴레옹 1세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교황 비오 7세에게 황제로 즉위했습니다. 당시 55만 명의 파리 시민이 살았습니다.
에투알 개선문은 (Arc de Triomphe): 1806년에 건축가 장 샬그랭에 의해 처음 설계되었습니다. 로마의 티투스 개선문을 본떠 샤를 드골 광장 중심의 샹젤리제 서쪽 끝에 있습니다. 높이 50m로 1938년 멕시코 시티의 모뉴멘토 아 라 레볼루시온이 완공되기 전까지 가장 높은 개선문이었습니다. 나폴레옹 황제가 아우스터리츠 전투 승리 후 1806년에 의뢰했으나 루이 필립 1세 통치 때 완성되었습니다. 1840년 나폴레옹의 유해가 앵발리드로 가는 길에 이 개선문 아래를 지나갔습니다.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시대의 중요한 순간들이 부조로 새겨져 있습니다. 꼭대기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284 계단). 파리 개선문 이후 수많은 유사품이 전 세계에 지어졌습니다.
마들렌 교회는 (Église de la Madeleine): 나폴레옹 1세가 그의 대군 영광을 기리기 위해 1806년 그리스 사원으로 설계했으나 1845년에 교회가 되었습니다. 외관은 아테네 올림피아의 복원과 거의 같으며 기둥이 약간 더 높습니다.
오스만 남작의 도시 정비
나폴레옹 3세는 런던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계획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수도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비위생적인 이웃을 없애며, 넓은 도로를 만들어 교통 문제를 완화했습니다. 오페라 가르니에, 루브르 박물관 같은 기념물과 많은 공원과 정원도 만들었습니다.
외무부 장관 관저는 (Hôtel du ministre des Affaires étrangères): 1844년 외무부 장관 기조의 주도로 건설이 결정되었고, 1856년에 완성되었습니다.
파리 북역은 (Gare du Nord): 1846년 개업했습니다. 수도의 주요 교통 중심지로 1889년 세계 박람회를 위해 선로 수가 증가했습니다.
파리 리옹역은 (Gare de Lyon): 1849년 8월 12일 개업했습니다. 현재 위치의 역은 1855년에 지어졌으며, 1900년 만국박람회에 맞춰 승강장이 13선으로 늘어났습니다.
파리 지하 묘지는 (Catacombes de Paris): 1861년 대중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지하 납골당으로 약 600만 명의 유골이 모셔져 있습니다. 원래 죽은 자를 매장한 곳이 아니라 대규모 묘지 폐쇄 시 유골을 이전한 장소입니다. 지하 20m에 있으며 총 길이는 약 1.7km입니다.
황금기와 현대
오페라 가르니에는 (Palais Garnier): 1862년에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 중 하나이며 '오페라의 유령' 배경으로도 유명합니다. 나폴레옹 3세의 명으로 1861년부터 1875년까지 지어졌습니다. 1989년 오페라 바스티유 개관 전까지 파리 오페라의 주요 극장이었고, 현재는 주로 발레 공연이 열립니다. 브라질 아마존 시어터, 워싱턴 D.C. 의회 도서관, 폴란드 크라쿠프 극장, 리우데자네이루 시립 극장, 몬트리올 리알토 극장 등 세계 여러 건축물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방돔 광장은 (Place Vendôme): 1698년 루이 14세의 군대 영광 기념비로 시작되었으나 프랑스 혁명 때 파괴되었습니다. 광장 중앙의 방돔 기둥은 나폴레옹 1세가 아우스터리츠 전투 기념으로 세웠으나 1871년 코뮌에 의해 철거되었습니다.
에펠탑은 (Eiffel Tower): 1887년에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는 1889년 파리 세계 박람회를 위해 구스타브 에펠과 협력자들이 2년 만에 지었습니다. 높이 330m의 철탑으로 프랑스 수도의 상징이자 주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매년 600만 명 이상이 유료 방문하며, 총 3억 명 이상이 관람했습니다.
1930년 뉴욕 크라이슬러 빌딩 건설 전까지 40년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념물이었습니다. 유럽 연합에서 가장 높은 공공 접근 가능한 전망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2년 가상 가치는 4,430억 유로로 추정되었으며, 2013년 부동산 연구에서는 28억 유로의 가치로 평가되었습니다. 프라하, 라스베가스, 도쿄 등 세계 여러 곳의 타워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Musée d'Orsay): 1900년에 기차역으로 지어졌다가 1986년에 미술관으로 개관했습니다. 1848년부터 1914년까지의 서양 미술을 주로 전시하며,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인상주의 및 후기 인상주의 회화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네, 드가, 쿠르베, 세잔, 모네, 르누아르 등 거장들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르세 강변 부두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그랑 팔레 (Grand Palais)와 프티 팔레는 (Petit Palais): 1900년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어졌습니다. 그랑 팔레는 1897년에 건설이 시작되었고 맞은편 프티 팔레는 1900년 4월에 완료되었습니다. 프티 팔레에는 중세, 르네상스 회화, 드로잉, 18세기 가구, 파리 시 소장 회화 등 다양한 컬렉션이 있으며, 렘브란트, 루벤스, 모네, 세잔, 로댕 등 유명 화가와 조각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크레쾨르 대성당은 (Sacré-Cœur, Paris): 1914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몽마르트르 언덕에 위치하며 오랫동안 순례지였습니다. 1870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패배를 도덕적 쇠퇴에 대한 신성한 처벌로 본 시각에서 성당 건설 아이디어가 나왔고, 국회 승인을 거쳐 아바디가 로마-비잔틴 양식으로 설계했습니다. 파리의 다섯 작은 대성당 중 하나입니다.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은 (Stade Roland Garros): 프랑스 비행사 이름을 따 1928년에 지어졌습니다. 프랑스의 첫 데이비스컵 방어를 개최하기 위해 건설되었고, 현재 프랑스 오픈이 열리는 테니스 경기장 복합체입니다. 프랑스 오픈은 세계 최고의 클레이 코트 챔피언십이며 유일한 클레이 코트 그랜드 슬램입니다. 프랑스는 테니스를 사랑하며 주변에 테니스장이 많습니다.
국립 현대 미술관은 (Musée national d'art moderne): 194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옛 뤽상부르크 박물관을 인수했으며, 뉴욕 현대 미술관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90개국 6,400명 예술가, 10만 점 이상).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미술관 중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방문객 1,501,040명).
과학 산업 시테는 (Cité des Sciences et de l'Industrie): 1986년에 개관했습니다. 공사가 중단된 도축장 판매 홀 구조물 위에 지어졌으며, 박물관, 콘서트홀, 공연장, 극장, 아이들 놀이터 등이 있습니다.
파르크 데 프랭스는 (Parc des Princes): 1972년에 재건축되었습니다. 47,929명 수용 가능한 경기장으로 1974년부터 축구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의 홈구장입니다. 1998년 스타드 드 프랑스 개장 전까지 프랑스 축구와 럭비 국가대표팀 홈구장이었습니다. 프랑스 혁명 이전 왕실이 사용하던 숲이 우거진 공원에서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PSG는 2043년까지 경기장 임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은 (Aéroport Paris-Charles-de-Gaulle): 1974년에 개항했습니다. 프랑스 제1의 공항으로, 영국 히드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함께 유럽 대표 허브 공항입니다. 레지스탕스 출신 전 대통령 샤를 드 골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몽파르나스 타워는 (Tour Montparnasse): 1973년에 완공되었습니다. 210m 높이의 사무실 마천루로 라 데팡스 이전 2011년까지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였습니다.
디즈니랜드 파리는 (Disneyland Paris): 1992년 4월 12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파리 동쪽 약 32km에 위치하며 두 개의 테마파크와 일곱 개의 디즈니 소유 호텔이 있습니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 이후 미국 외 지역의 두 번째 디즈니 파크이며, 두 번째 테마파크인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는 2002년에 개장했습니다. 프랑스 지식인들은 유로 디즈니의 문화적 제국주의와 미국식 소비주의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연간 1600만 명이 방문합니다.
주요 어트랙션으로는 'It's a Small World', 'Star Wars Hyperspace Mountain', 'Big Thunder Mountain', 'Pirates of the Caribbean', 'Buzz Lightyear's Laser Blast' 등이 있습니다. 'Phantom Manor'와 같은 어트랙션도 있습니다.
테마파크 옆에 큰 기차역(Marne-la-Vallée-Chessy)이 있습니다. 새로운 라따뚜이 테마 놀이기구와 레스토랑 건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파리는 중세의 대성당부터 근대의 혁신적인 건축물, 현대의 놀이공원까지 다양한 역사를 품고 발전해 왔습니다.
인구 변화, 경제 성장, 도시 정비 등 파리의 발전을 보며 진정한 파리지앵이 된 기분입니다. 다시 읽는 사회과부도, 파리 편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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